폴스타4와 함께한 이노베이션 토크와 에이 퍼스펙티브 매거진B 조수용 / 크리에이터 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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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ia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10-07 05:06본문
Mint: 매거진 สวัสดีค่ะเกรท แนะนำน้องหมาหน่อยค่ะGreat: ขออนุญาตแนะนำตัวจิโร่นะครับ จิโร่เป็นพันธุ์อาคิตะครับ ตอนนี้อายุเจ็ดขวบแล้ว ชื่อจิโร่แปลว่าลูกชายคนที่สองในภาษาญี่ปุ่นนั่นเองครับ민트: 그레잇 씨 안녕하세요. 반려견 소개 부탁드려요. 그레잇: 지로를 소개해드릴게요. 지로는 아키타견이고요(*시바견이 아니었어?!?!), 올해 일곱 살이에요. ‘지로’는 일본어로 ‘둘째 아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Mint: ทำไมถึงเป็นลูกชายคนที่สองGreat: เพราะว่าจริงๆแล้วผมตั้งให้เป็นการรำลึกถึงลูกชายคนแรกของผมครับ เป็นพันธุ์ไซบีเรียนฮัสกี ชื่อว่าโกโก้ 매거진 แต่ว่าตอนนั้นเราไม่ค่อยมีเวลาหรือว่าให้ความรักเขามากเท่าที่ควร แล้วน้องก็เสียชีวิตไป เป็นฮีตสโตรก เราก็เลยรู้สึกว่าถ้าจะเลี้ยงอีกสักตัวหนึ่ง เราก็อยากจะให้ความรัก ให้เวลาเขามากที่สุด ก็เลยตั้งชื่อว่าจิโร่ ลูกชายคนที่สอง จะได้รู้สึกถึงคนแรกที่เราทำพลาดไป จะได้ไม่ลืมเขานะ เหมือนเตือนตัวเองให้คิดถึงเขาด้วย นอ้งตัวแรกชื่อโกโก้ ตัวนี้ชื่อจิโร่ มีความสอดคล้องกันนิดหนึ่ง민트: 왜 ‘둘째 아들’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그레잇: 사실은 ‘첫째’를 잊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이름 지었어요. ‘첫째’는 꼬꼬(코코아)라는 이름의 시베리안 허스키였는데, 당시에 매거진 제가 시간이 없기도 했고, 그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열사병으로 떠나보냈어요. 그래서 만약 다시 반려견을 키우게 된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 잘못으로 떠나보낸 ‘첫째’를 매거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서 ‘둘째’라는 뜻의 ‘지로’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꼬꼬를 잊지 말라고 저 자신에게 상기하는 거죠. 첫째는 꼬꼬, 이 아이는 지로(둘째). 그런 맥락에서 지은 이름이에요. พันธุ์ 혈통, 품종พันธุ์อาคิตะ 아키타견รำลึกถึง 추모하다, 상기하다พันธุ์ไซบีเรียนฮัสกี 시베리안 허스키ฮีตสโตรก 매거진 열사병ตั้งชื่อ 이름 짓다ทำพลาด 잘못하다, 실수하다เตือน 일러두다, 경고하다, 충고하다ความสอดคล้อง 일치, 맥락, 상응지로 이름에 그런 뜻이 있었구나…사실은, 전에 티브이에서도 지로 이름에 대해 말하는 거 들은 적은 있는데, 귀는 달렸으나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여서, 다른 개가 한 매거진 마리 더 있다는 정도만 대충 파악했었다… 한참 전에 예약구매한 나의 ‘태국어 교재’(ㅋㅋㅋ) 민트 매거진이 어제 드디어 도착을 하여,조금씩 읽어볼까 하는데…와우, 민트 매거진, 무척 혜자롭게 사진도 인터뷰도 분량 짱이어서, 너무 행복하고,그레잇&지로 인터뷰 읽는 데만 매거진 일 년은 걸리는 거 아닐까(아니, 진짜 그 정도로 많이 실렸다는 건 아니고, 내 태국어 수준으로 읽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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