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다녀왔어요.
우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구요 ^^ 어떤 부탁이든 웃으면서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베큐도 비닐로 씌어져있는곳에서 먹기때문에 전혀 춥지도 않았구요...
옆에 나무 난로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불편한것도 있었어요..
우선 스파 옆에 전선이..물 이 있는곳인데 전선이 엉켜있는모습이 훤히 보이게 되어있더라구요..
스파 하는 선 같은데...감전되진 않겠지만...물들어갈까바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ㅜㅜ
그리구 복층에서 있었는데요...
벽이 까칠까칠한 돌도 되어있더라구요...그림을 그리기위해 그렇게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2층올라가면서 벽잡다 쫙 긁혀서..피봤습니다...ㅜㅜ 글구 침대로 올라다가다 너무 좁아서 머리 찍었는데..
천장도 삐죽삐죽 돌.... 머리에도 피볼뻔...
머리 조심이라는 문구가 있었더라면 더 좋앗을텐데요..
그런거 빼면...전망 좋고 바닥 24내내 후끈후끈하구..침대에서 안자구 바닥에서 잘뻔 ㅋㅋ
깔끔하구 좋았네요.
아 글구..대부도에 마트가 없는듯....편의점이 끝인듯해요 ㅠㅠ
참고들...하시라구요..ㅋㅋ
잘 쉬고 왔습니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