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듯 첫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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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경 댓글 -3건 조회 33,089회 작성일 13-02-07 13:20본문
바다와 하늘이 테라스넘어 펼쳐진 베이스에서의 하루를 잊지못할거 같아요.
사랑하는 오빠와의 첫여행!! 두둥 ~~~~
급조한 탓에 그리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보라벽으로 된 예쁜 복층 방에 맘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늦게 들어간 탓에 낙조를 보진 못했지만, 숯불에 구워먹은 고기와 쫀득한 가래떡, 옆테이블서 주신 달큰한 고구마,
쥔 아주머니의 환한 미소 모두가 넘넘 추억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 오빠랑 한참을 옛날얘기에 젖어 말씀하시던거 기억하시죠?
저희가 맥주밖에 없어서 담엔 백세주 사가서 따라드린다 했던 커플이에여......ㅋㅋㅋ
스파도 직접오셔서 작동해 주시구, 정말 립서비스가 아닌 마음으로 맞아주셔서 따뜻한 첫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복층 침대에선 그렇게 머리조심 하라하셨는데........쾅! 제대로 머리를 찍어서.............ㅋㅋ
오빠가 그뒤로 저만 움직이면 "머리,머리,머리,머리~~~~"하면서 쫒아다녔어요.
지나고 나니 이것두 재밌는 추억거리가 되었네요. 그땐 별까지 보였는데.....@.@
이제겨우 2주됐는데, 또가고 싶어져요. 나오면서 그네 같이 타고 하늘보고~~~~~모든게 꿈만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담에 갈땐 알라딘가족이 더 늘어날듯 하네요. 방울이가 아가들을 순산하길.......방울이가 아빠였낭ㅋㅋㅋ
검 또뵈어요. 매서운 추위에 따땃한 설연휴 보내셔요. 예약이 꽉 찼네여....역쉬~~~~~~^^
알라딘 생각하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건강하세요*****꾸벅
ps.오빠에게: 자기양~~~~우리가 함께 할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오빠와의 첫여행!! 두둥 ~~~~
급조한 탓에 그리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보라벽으로 된 예쁜 복층 방에 맘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늦게 들어간 탓에 낙조를 보진 못했지만, 숯불에 구워먹은 고기와 쫀득한 가래떡, 옆테이블서 주신 달큰한 고구마,
쥔 아주머니의 환한 미소 모두가 넘넘 추억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저희 오빠랑 한참을 옛날얘기에 젖어 말씀하시던거 기억하시죠?
저희가 맥주밖에 없어서 담엔 백세주 사가서 따라드린다 했던 커플이에여......ㅋㅋㅋ
스파도 직접오셔서 작동해 주시구, 정말 립서비스가 아닌 마음으로 맞아주셔서 따뜻한 첫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복층 침대에선 그렇게 머리조심 하라하셨는데........쾅! 제대로 머리를 찍어서.............ㅋㅋ
오빠가 그뒤로 저만 움직이면 "머리,머리,머리,머리~~~~"하면서 쫒아다녔어요.
지나고 나니 이것두 재밌는 추억거리가 되었네요. 그땐 별까지 보였는데.....@.@
이제겨우 2주됐는데, 또가고 싶어져요. 나오면서 그네 같이 타고 하늘보고~~~~~모든게 꿈만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담에 갈땐 알라딘가족이 더 늘어날듯 하네요. 방울이가 아가들을 순산하길.......방울이가 아빠였낭ㅋㅋㅋ
검 또뵈어요. 매서운 추위에 따땃한 설연휴 보내셔요. 예약이 꽉 찼네여....역쉬~~~~~~^^
알라딘 생각하니 머리가 맑아집니다. 건강하세요*****꾸벅
ps.오빠에게: 자기양~~~~우리가 함께 할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사랑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