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바나나 데리고 구룡포 바다 놀러 갔다가희돌씨랑 연애할 때 꽤 자주 갔던 포항 일본 가옥거리아이들이랑도 같이 다녀왔는데생각보다 많이 변해있었다.​동백이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동백이 가게가 바나나 그대로 보존되어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여기도 까멜리아, 바로 옆 가게도 까멜리아뭐징???​암튼 바로 앞에 디저트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여기 가자! 하고 갔는뎁...와플 바나나 빼고 다 품절...